경기도 '언제나 민원실'이 설 연휴기간에도 24시간 문을 연다.
경기도는 설 연휴 기간에도 언제나 민원실을 통해 여권신청, 자격증 재발급 처리는 물론 교통, 환경, 복지 등 각종 생활불편민원을 상담할 수 있다고 7일 밝혔다.
도정에 관한 궁금증은 물론 연휴기간 운영되는 약국 안내 등 생활에 필요한 정보도 경기도 120콜센터 전화 한 통이면 해결할 수 있다. 콜센터 역시 24시간 운영되며 경기도민의 1:1 생활비서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고향 귀성길에 오르는 도민이라면 수원역에 위치한 365언제나 경기도청 민원센터를 활용하면 좋다.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민원 상담, 주민등록 제․증명, 인감증명서 발급 등의 서비스 뿐 아니라 혈압기, 인바디 기계를 통한 간단한 건강검진도 가능하여 여유 있는 민원처리는 물론 지친 몸 상태도 체크해 볼 수 있다.
경기도가 2010년 개소한 언제나 민원실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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