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방송인 강예빈이 옥타곤걸 고구마걸 포즈 차이를 선보였다.
2월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두근두근 쿵쿵’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강예빈, 지나, 박은지 등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강예빈은 ‘옥타곤걸’이 정확하게 무엇이냐는 질문에 “세계 3대 이종종합격투기 대회 UFC의 링을 옥타곤이라고 한다. 옥타곤걸은 이 경기의 꽃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은 강예빈이 맡고 있는 홍보대사 활동 중 “여주 고구마 홍보대사는 어떻게 되었느냐”고 물었고, 강예빈은 “여주에서 태어났다”고 간단하게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강예빈은 ‘옥타곤걸’과 ‘고구마걸’의 포즈 차이를 보여 달라는 출연진들의 요구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그는 ‘옥타곤걸’ 포즈에서는 한 바퀴를 도는 등 섹시하면서도 당당한 모습을 보였지만 ‘고구마 홍보대사’로는 얌전하면서도 모습을 선보였다.
강예빈 옥타곤걸 고구마걸 포즈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예빈 옥타곤걸 고구마걸 포즈 완전 웃기다”, “강예빈 진짜 몸매만 좋고 생각이 없을 줄 알았는데. 속도 깊고, 남을 배려하고 색다르게 느껴지더라”, “강예빈 옥타곤걸 고구마걸 포즈. 둘 다 예쁘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MBC ‘라디오스타’ 시청률은 미녀들의 출연에도 불구하고 전국기준 7.5%(AGB닐슨)를 기록하면서 소폭 하락했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SBS "박보영 소속사 대표 발언 사실무근" 공식입장
▶ 정진운과 '우결4' 출연 고준희 측 “첫 만남 솔직하게 임했다”
▶ 이상윤, 서울대 복학 "코스모스 졸업 의지 확고"
▶ 수지 졸업사진 공개, 청순 교복미소 ‘안 꾸며도 예뻐’
▶ [단독] 티아라 효민, 일본 영화 ‘징크스’ 캐스팅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