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 www.neocyon.com)은 일본 모바일 게임사 코로프라(Colopl)에서 개발한 모바일 퍼즐게임 '에어리언 컬렉터'를 금일(7일) 국내 이동통신 3사 오픈마켓에 출시했다.</p> <p>'에어리언 컬렉터'는 UFO를 타고 공격을 가해오는 에어리언으로부터 지구를 지켜나가는 스토리의 모바일 액션게임이다. 유저는 스포트라이트를 이용해 지구를 환하게 비춰 에이리언을 유인한 뒤, 화면을 빠르게 터치해 포획하면 게임 내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p> <p>특히 에어리언은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도 숨어있기 때문에 지구를 회전시키며 꼼꼼히 정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더불어 포획한 에어리언은 '에어리언 파일'을 통해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개인 소장도 가능해 수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p> <p>에어리언 잡을 수 있는 무기의 경우 게임 초반에는 '스패너'만 사용할 수 있지만, 플레이 시간이 길어질수록 더욱 강력한 무기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무기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새로운 무기를 소장할 수 있다.</p> <p>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에어리언 컬렉터'는 쉽고 간단한 조작 방식을 제공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다'며 '1회 플레이 타임이 길지 않아 방과후나 출퇴근 길에 틈틈이 확인하면서도 에어리언을 포획해가는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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