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가수 고두림이 노이즈 마케팅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해명에 나섰다.
2월5일 고두림 소속사 관계자 측은 “노이즈 마케팅이 절대 아니다. 현아가 ‘아이스크림’을 발표하기 한 달 전 이미 녹음을 끝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고두림이 평소 가장 좋아하는 가수가 현아다. 앨범명이 ‘아이스크림’으로 정해져 당혹스러웠다며”며 “아직 부족하지만 현아의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해보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고두림은 지난 4일 첫 디지털 싱글앨범 ‘아이스크림’을 공개하며 정식 데뷔했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현아가 발표한 ‘아이스크림’과 곡명이 같아 노이즈 마케팅 논란에 휩싸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두림 해명, 곡명이 같을 수도 있지 뭐” “고두림 해명, 현아처럼 대박나세요” “고두림 해명, 콘셉트도 비슷한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두림이 발표한 ‘아이스크림’은 서정적 멜로디와 어쿠스틱 기타사운드가 돋보이는 러브송이다 .(사진출처: ‘아이스크림’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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