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프랑스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 테팔이 외부 플라스틱 및 내부 스테인리스의 2중 설계로 탄생한 ‘세이프티 무선 주전자’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테팔 세이프티 무선주전자는 가정에서 무선주전자를 사용할 때 가장 염려되는 부분 중에 하나인 안전성과 위생을 동시에 고려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테팔 세이프티 무선 주전자는 플라스틱과 스테인리스의 2중 설계로 높은 온도에서 물이 끓어도 주전자의 외부가 뜨거워지지 않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내부 재질과 제품의 구조적인 면에서 소비자가 위생적으로 사용하고 관리하기 쉽도록 만들어졌다.
우선 주전자의 내부는 스테인리스로 되어 있어 유해물질로 인한 염려를 덜었다. 분리가 가능한 뚜껑과 넓은 물 주입구로 간편하게 세척해 청결을 유지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공기 중의 먼지에 노출되기 쉬운 물 배출구는 일반 무선주전자와 달리 덮인 구조로 되어 있어 위생적이다.
이 밖에도 손잡이에 전원스위치가 있어 사용이 편리하며 이 스위치를 통해 전원 작동상태를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주전자의 열판은 360도 회전이 가능해 어느 방향에서나 들고 내리기가 좋고 사용 후에는 코드를 보관할 수 있어 깔끔하다.
테팔 세이프티 무선주전자는 빠르고 간편하게 물을 데울 수 있는 무선주전자의 기본적인 기능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제품을 실제 사용하는 소비자들을 보다 세심하게 배려하기 위한 테팔 만의 아이디어로 안전성과 위생적인 요소를 강화한 제품으로 손꼽힌다. (사진제공: 테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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