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델타테크, 작년 영업익 104억원…33%↑(상보)

입력 2013-02-08 13:21  

신성델타테크(대표이사 구자천)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754억원, 영업이익 18억원, 당기순손실 21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종속회사 적자사업부문 철수에 따른 중단사업영업손실이 반영된 결과이다.

2012년 전체로 보면 매출액 3231억원, 영업이익 104억원,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83억원, 당기순이익 3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33%,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이 217% 증가해 전년 실적부진에서 완전히 회복된 모습이다.

회사관계자는 "2012년은 예상치 못한 자동차 사업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전 사업부의 강도 높은 내실경영 강화로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루었다"고 말했다.

그는 "잠재적 적자요인인 미수익 사업부문이 전부 정리돼 2013년에는 회사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매출증대를 위한 신규투자 및 사업다각화를 확대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채리나, 김성수 전처 '살해' 재판 보더니…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 강호동 이제 바닥까지 떨어지나…왜 이래?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