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1일 오후 1시30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한국야구위원회(KBO) 실무진으로부터 WBC 일정·훈련과 관련된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이튿날 전지훈련지이자 WBC 본선 1라운드 결전지인 대만으로 떠난다. 제1회 4강, 제2회 준우승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둔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사상 첫 우승을 노리고 있다.
대표팀은 12일 전지훈련지인 대만 자이현에 도착한 뒤 다음날부터 2주 동안 합동 훈련에 들어간다. 실전 감각을 키우기 위해 대만 프로팀, 프로야구 아홉 번째 구단 NC다이노스와 서너 차례 연습경기로 페이스를 끌어올린다.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채리나, 김성수 전처 '살해' 재판 보더니…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 강호동 이제 바닥까지 떨어지나…왜 이래?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