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철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차장은 이날 0,39%포인트 수익률을 개선시키며 누적수익률 0.35%로 1위에 올라섰다.
정 차장은 장 초반부터 적극적인 매매를 통해 수익률을 개선시켰다. 다날과 위메이드를 매수한 뒤 전량 매도해 각각 41만원, 20만원의 이익을 확정했다. 또 신규 매수한 비아트론(1.49%)를 통해 소폭 평가이익을 거뒀다.
다만 이날 편입한 조이맥스(3.44%)와 한국가스공사(-4.74%)에서 40만원가량의 평가손실을 입어 전체 이익은 다소 줄었다.
김영철 우리투자증권 창원WMC 부장도 수익률을 0.67%포인트 개선시켰다. 누적수익률 0.18%로 전체 2위에 올랐다. 김 부장은 추가 매수한 루멘스가 3.44% 오른 덕에 전날의 손실을 전부 만회할 수 있었다.
김 부장은 "현재 상황에서는 뚜렷한 모멘텀(동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수급적인 면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다"며 "올해 산업 부분에서 LED조명 쪽에 관심들이 많기 때문에 루멘스 같은 경우 전략 종목으로 편입한 뒤 지켜볼 예정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음주에는 옵션 만기일이 끼어있기 때문에 프로그램 매물 부담이 해소된 다음에 대형주에 대해 관심을 가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유창근 NH농협증권 부천중동지점 과장과 이영주 대신증권 사장지점 지점장 역시 각각 대창(2.47%)과 롯데하이마트(0.96%)를 통해 수익률 다소나마 개선시켰다.
반면 첫날 1위로 올랐던 김지훈 메리츠종금증권 광화문지점 과장은 SK하이닉스(-0.40%)와 멜파스(-4.18%)가 하락한 탓에 하루 만에 1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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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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