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받고 싶은 입학 선물은?

입력 2013-02-09 09:16  


[뷰티팀] 대학 입학을 앞둔 새내기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입학을 앞둔 새내기라면 외모에 관심을 갖기 마련. 빛나는 외모로 주목 받고 싶은 새내기를 위한 뷰티 아이템 쇼핑 팁을 소개한다.

새내기를 위한 메이크업 제품은 본인 취향에 맞는 디자인과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귀여운 패키지에 눈길이 가는 나이, 파우치를 채워가는 재미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20대 초반,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무리한 색조 메이크업은 어색하다. 풋풋한 핑크 메이크업부터 가볍게 시작해 자연스러운 화장법을 익히는 것이 좋다.

새내기에게는 메이크업보다 스킨 케어에 대한 인식을 심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10대 피부를 유지하고 있어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 피부에 관심을 갖고 올바른 습관을 들여야 할 나이, 시작이 반이라는 생각으로 관리를 시작한다.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산뜻한 타입의 수분크림을 권한다. 리치한 크림에 비해 사용감이 부담스럽지 않아 관리를 시작하는 나이에 적합하다. 아이크림과 에센스 등 여러 단계를 한꺼번에 바르기보다는 주름, 미백 기능을 포함한 올인원 크림을 사용한다.

새내기를 위한 뷰티 쇼핑 가이드


어렵지만 필수! 펜슬타입 아이라이너
메이크업 포에버 ‘아쿠아 아이즈’

풍부한 피그먼트를 가진 스모키 전용 아이라이너 펜슬이다.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며 강한 발색력 덕분에 손으로 가볍게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그라데이션이 가능하다. 눈의 점막과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피부에 사용해도 풍부한 컬러감을 즐길 수 있다.

달콤하고 화사한 홍조 연출에는
베네피트  ‘슈가 밤’

귀여운 디자인으로 20대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제품이다. 사랑스러운 붉은 빛을 양 볼에 연출할 때 사용한다. 슬랜트 브러쉬와 브론징 브러쉬를 파우더 위에 둥글려 네 가지 색상을 고루 섞어 사용한다. 여분의 파우더는 털어낸 후 양쪽 헤어 라인부터 볼의 가장 높은 부분까지 파우더를 쓸어준다. 독특한 팝 컬러를 연출하고 싶다면 가장 좋아하는 색상을 브러쉬에 묻혀 양 볼에 발라준다. 남은 여분으로 이마와 코, 턱을 가볍게 쓸어 음영을 넣어 완성한다.

청순하고 촉촉한 입술을 위한 립 컬러 밤
크리니크 ‘처비스틱 인텐스 모이스춰라이징 립 컬러 밤’

과하지 않은 청순 립 메이크업에 사용하는 제품이다. 립 크레용 열풍을 불러 일으킨 제품이며 크레용 립밤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보이는 색 그대로 선명하고 또렷하게 발색되고 오랜 시간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 립밤의 뛰어난 보습력과 틴트의 자연스러운 색감을 한번에 담은 스틱 타입 립밤이다.

올인원 크림으로 새내기 피부를 지켜내자
미즈온 ‘블랙 스네일 올인원 크림’

따뜻한 봄바람에 망각하기 쉬운 피부 보습, 아침저녁 스킨 케어 단계가 익숙하지 않다면 올인원 크림으로 가볍게 시작한다. 토너를 사용한 뒤 두드리듯 가볍게 발라 기능성 성분의 흡수를 돕는다.

 ‘아프리카 블랙 달팽이(흑와 달팽이)’ 점액 여과물을 사용한 크림이다. 27가지 블랙 파워 솔루션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피부를 탄탄하게 만들어 준다. 흑와 달팽이의 점액 여과물을 90%함유 했으며 미백과 주름을 개선하는 2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20여종의 블랙 식물 성분으로 트러블 흔적이나 모공, 피부 톤을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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