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타로점에서 올해 완벽한 남자친구를 만난다는 결론을 얻었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 녹화에서 마술사 최현우는 설 특집으로 계사년 운세를 점쳤다. 이날 게스트로 나온 효연은 타로점을 보겠다고 나섰고 처음이라며 크게 기대했다.
“가장 궁금한 게 무엇인가”라고 묻는 최현우에게 효연은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남자친구가 생길 수 있나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최현우는 타로점을 통해 “모든 능력을 갖춘 엄친아가 곧 생길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에서 최현우는 뱀의 해를 맞아 대형 뱀들을 이용한 마술을 준비했다. 게스트 김나영은 기겁하며 고래고래 소리 질렀고 데프콘은 “저게 무슨 뱀이에요. 용이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방송에서 효연은 다른 게스트들과는 달리 거리낌 없이 뱀을 만져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2월10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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