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레밀리터리블 해외 반응 뜨겁다. 외신들도 동영상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화 ‘레미제라블’의 공군 패러디 버전인 ‘레밀리터리블’은 유투브에 공개된 후 국내 네티즌에 큰 관심을 모았다. 해당 영상은 공군 미디어 홍보팀에서 자체 제작한 것으로 상업영화 뺨치는 연출과 가창력, 연기에 호평을 받았다.
이에 외신들도 반응을 보이고 있다. 6일 영국의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인터넷판을 통해 ”사랑과 존엄, 혁명을 다룬 원작의 주제의식은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제설작업에서 빠지고자 하는 이등병의 사투로 축소됐지만 가슴을 울리는 뮤지컬의 명곡과 연기는 생생히 재연돼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미국의 유력지 월스트리트 저널 역시 ‘레밀리터리블’을 소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 같은 레밀리터리블 해외 반응에 국내 네티즌들은 “레밀리터리블 해외반응 뜨겁네” “레밀리터리블 해외 반응이 이렇게 뜨겁다니” “해외에서도 이렇게 반응할 줄 몰랐다”라며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사진출처: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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