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현재 영업소 기준으로 귀경 예상 소요시간(승용차 기준)은 부산→서울 6시간40분, 광주→서울 5시간30분, 대전→서울 3시간20분, 강릉→서울 3시간20분, 목포→서서울 5시간20분 등이다.
고속버스 기준으로는 부산→서울 4시간40분, 광주→서울 4시간30분, 대전→서울 1시간50분 등이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신탄진휴게소∼청원나들목 11.37㎞ 구간, 남이분기점∼청주나들목 5.66㎞ 구간, 달래네고개∼양재나들목 3.46㎞ 구간에서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군산나들목∼군산휴게소 1.07㎞ 구간, 당진분기점∼송악나들목 18.02㎞ 구간, 행담도휴게소∼서평택나들목 10.05㎞ 구간, 일직분기점∼금천나들목 3.51㎞ 구간에서 지·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영동고속도로는 여주나들목∼여주휴게소 9.64㎞ 구간, 부곡나들목∼안산분기점 10.81㎞ 구간이 막힌다.
도로공사는 이날 귀경 예상차량 42만여 대 가운데 17만여 대가 오후 1시 서울로 들어온 것으로 보고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오전부터 시작된 귀경 정체가 점점 심해져 오후 내내 차량 흐름이 원할하지 못할 것" 이라며 "저녁이 돼야 차량이 줄어들면서 정체가 풀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채리나, 김성수 전처 '살해' 재판 보더니…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 강호동 이제 바닥까지 떨어지나…왜 이래?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