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간단한 알람 기능 설정만으로 화물의 선적, 양하, 목적지 도착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선적 예약, 선하증권 조회, 선박 스케줄 조회, 화물 위치 추적, 담당자 조회 등의 업무를 스마트폰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현대상선은 애플 iOS와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활용할 수 있는 4가지 앱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각각 등록했다.
현대상선 측은 "다른 선사들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첨단 IT(정보기술)를 도입하고 있다"며 "꾸준한 IT 투자로 고객 만족도를 한 차원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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