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은 그룹 울랄라세션을 결성, 2011년 케이블 채널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2’에서 우승했다. 임씨는 당시 위암 투병 중이라는 게 알려져 감동과 안타까움을 줬다. 울랄라세션은 지난해 5월 첫 미니 앨범을 내고 6월에는 음반·공연기획사 ‘울랄라컴퍼니’를 세웠다. 고인은 지난해 7월 자전 에세이집을 펴냈으며, 작년 8월 헤어 디자이너 이혜림 씨와 결혼해 딸 리단 양을 얻었다.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발인은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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