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투병 울랄라세션 임윤택 씨 사망

입력 2013-02-11 23:16  

울랄라세션 리더 임윤택 씨(32·사진)가 11일 별세했다. 소속사는 “위암 치료를 받던 임씨의 건강 상태가 급속히 악화돼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저녁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고인은 그룹 울랄라세션을 결성, 2011년 케이블 채널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2’에서 우승했다. 임씨는 당시 위암 투병 중이라는 게 알려져 감동과 안타까움을 줬다. 울랄라세션은 지난해 5월 첫 미니 앨범을 내고 6월에는 음반·공연기획사 ‘울랄라컴퍼니’를 세웠다. 고인은 지난해 7월 자전 에세이집을 펴냈으며, 작년 8월 헤어 디자이너 이혜림 씨와 결혼해 딸 리단 양을 얻었다.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발인은 14일.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채리나, 김성수 전처 '살해' 재판 보더니…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 강호동 이제 바닥까지 떨어지나…왜 이래?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