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모바일 성장 드라마 주목"-토러스證

입력 2013-02-12 07:21  

토러스투자증권은 12일 위메이드에 대해 "부진한 실적보다 모바일 성장 드라마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수지 연구원은 "위메이드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9.2% 증가한 347억원을 나타냈으나 모바일 투자비용 증가로 흑자전환에 실패하며 영업손실 38억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모바일게임 매출이 크게 늘어났으나 온라인게임 하락세와 인건비, 지스타 참가비용 증가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다만 올 1분기 모바일 게임의 성장세는 가파를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1월 출시된 게임 '윈드러너'는 1000만 다운로드를 앞두고 있으며, 일일사용자수(DAU) 420만명을 기록 중으로 1분기 모바일 매출 증가에 크게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올해에는 40여개의 모바일게임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며 "또한 일본, 중국, 미국 등에서의 모바일게임의 해외 출시로 모바일 중심의 해외 성장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채리나, 김성수 전처 '살해' 재판 보더니…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 강호동 이제 바닥까지 떨어지나…왜 이래?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