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짧은 설이 지나고 나니 긴장이 풀리면서 몰려오는 육체적 피로감에 ‘명절증후군을’ 앓는 사람들이 많다.
장거리 운전이나 음식 준비, 과식 등 평소와 달리 몸에 무리가 가는 일들을 장시간 하게 되면서 이른바 명절 증후군에 시달리게 되는 것. 특히 이번 설은 주말과 겹쳐 짧기 때문에 제대로 피로를 회복할 새도 없어 육체적 부담은 더 클 수밖에 없다.
이는 보통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회복되지만 가벼운 산책이나 아로마 테라피를 통해 더 빨리 회복할 수 있다. 천연 디퓨저로 지친 심신을 푸는 방법을 주목해보자.
◆ 힐링이 필요할 땐, 천연 아로마 디퓨저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은 직장인들에게는 스트레스 해소를 할 방법이 마땅치 않다. 그런 이들에게 천연 디퓨저를 활용한 아로마 테라피는 가장 트렌디한 스트레스 해소법.
디퓨저는 인공 향이 일절 배제된 천연 아로마 오일 병에 리드라고 불리는 긴 막대기를 꽂아 향을 내는 방법으로 활용된다. 천연 아로마의 향은 종류도 다양한만큼 자신의 취향과 집안의 분위기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비사비의 천연 디퓨저는 프랑스 조향사들의 조향 작업을 통해 만들어 방향제로 물 한 방울도 섞이지 않은 자연의 본질 그대로를 담고 있다. 신선함을 담은 아로마 오일의 종류 또한 다양하게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두통을 동반한 명절증후군에 시달리고 있다면 산뜻하고 상쾌한 향에 주목해보자. 비사비의 딥포레스트, 씨레너티는 산뜻하고 시원한 느낌으로 무거운 기분을 가볍게 해주며 과도한 긴장된 몸을 이완시켜 준다. 유칼립투스나 바질 향도 시원한 느낌이 강하니 참고할 것.
겨울이면 따뜻한 느낌을 주는 향의 활용도가 높다. 따뜻한 느낌이 드는 꽃향기로는 라벤더, 로즈 향 등이 있는데 페어앤로즈는 시원하고 달콤한 배의 향과 아름답고 우아한 장미향의 어울림으로 기분전환에 도움을 준다.
(사진출처: 핫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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