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이날 오후 12시30분을 기해 전국 경찰에 대해 '경계 강화'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전국 국가 중요시설과 해안도서뿐 아니라 공항과 항만에 대한 경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 작전부대의 출동 태세를 갖추고 전 경찰 지휘관에 대해 지휘 선상에 있으라고 지시했다.
김기용 경찰청장은 오후 1시30분께 지휘관 회의를 열고 대응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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