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슨-메이든 형제, 어린이 패션 아이콘 등극

입력 2013-02-12 13:21  


아역배우 메이슨(7)과 동생 메이든(5)이 어린이들의 패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메이슨과 메이든은 최근 키즈 캐주얼 브랜드 '알로봇(R.ROBOT)'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12일 공개된 화보에서 이 형제는 알로봇의 위트있는 로봇 캐릭터의 의상과 착용하고 2013년 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런던 스트릿 감성의 컬러풀한 '라이닝 점퍼'와 '야상 베스트', '야구 점퍼'등을 착용해 어린이 '패셔니스타'로 눈도장을 찍었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메이슨도 7살 밖에 되지 않았지만 촬영장에서 어린 동생을 챙기는 모습이 듬직했다"며 "로봇을 좋아하는 동생 메이든을 위해 로봇 심볼의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인증샷을 찍는 등 깜찍한 모습 이었다"라고 전했다.

메이슨 형제들이 함께한 알로봇의 촬영장 에피소드와 다양한 이벤트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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