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가수 겸 배우 데니안과 배우 정소영이 ‘스타 애정촌’에서 최종 커플이 돼 화제다.
2월12일 방송된 SBS 설 특집 ‘스타 애정촌’에서는 스타들이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자 3호 데니안은 여자 5호 정소영에게 반한 듯 초반부터 호감을 드러냈다. 이후 삼행시 백일장에서 장원이 된 그는 정소영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이들은 카페를 찾아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최종 선택의 시간에서 데니안과 정소영은 서로를 선택하며 최종커플이 됐다. 데니안은 정소영에게 “신촌에서 커피 한 잔 하자”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데니안 정소영 최종커플, 잘 어울려요” “데니안 정소영 최종커플, 밖에서도 인연이 이어지길 바라요” “데니안 정소영 최종커플, 신촌에서 커피 한 잔 꼭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데니안은 송은채에게도 선택을 받아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출처: SBS ‘스타 애정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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