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하루 8알 먹으면 피로회복·미용에 효과적

입력 2013-02-12 17:00  

딸기는 비타민C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사과보다는 무려 10배나 높다.

비타C민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줄뿐만 아니라 멜라닌을 억제하고 기미를 막아줘 피부미용에 큰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엽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과일이다. 딸기를 하루 8개이상 먹으면 면역력에도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철분도 풍부해서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다.

날씨는 아직 쌀쌀하지만, 아웃백의 봄은 생딸기주스와 함께 좀 더 빨리 찾아왔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대표 한종문, 이하 아웃백)가 2월부터 ‘봄을 부르는 생딸기주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딸기는 과일 중 가장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감기 예방은 물론 피로 회복에 좋다. 특히 날씨가 급변하는 요즘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주고, 체력증진, 피부 미용에도 좋은 만능 과일이다.

아웃백 ‘봄을 부르는 생딸기주스’는 딸기를 100% 통째로 갈아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든 생과일주스로, 어떠한 합성 첨가물도 넣지 않아 신선한 딸기 고유의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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