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경제 전문가들이 아래와 같은 전망을 하게 된 경제 현황과 가장 거리가 먼 것은?
국내 대표 경제전문가들로 구성된 ‘한경 이코노미스트 클럽’ 회원 전원이 이달 기준금리가 인하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경제신문이 7일 한경 이코노미스트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21명 모두 오는 11일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75%로 0.25%포인트 내릴 것이라고 응답했다. - 2012년 10월8일 00경제신문
① 유럽 재정위기가 단시일 내에 해결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② 정치인들은 중요한 경제 현안으로 일자리 창출을 내세운다.
③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④ 미국 중앙은행(Fed)은 3차 양적완화 정책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⑤ 태풍으로 인해 농산물 가격이 들썩이고 있어 물가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해설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조정은 물가, 고용(성장) 등 나라 경제(거시경제)에 큰 영향을 미친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낮추면 장기 금리가 하락하고 이는 대부시장, 자산시장, 외환시장 등 여러 경로를 거쳐 궁극적으론 실물경제에 자극을 준다. 돈을 빌리는 대가(이자율)가 줄어들어 가계의 소비와 기업의 투자가 활성화될 가능성이 큰 것이다. 반대로 기준금리 인상은 경기에 브레이크를 거는 역할을 하게 된다. 문제에서 ①, ②, ③, ④는 경기가 좋지 않은 사례들로 기준금리를 낮추는 정책이 필요하다. 반면 물가를 잡기 위해선 총수요 억제를 위해 기준금리를 올려야 한다.
정답 ⑤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티아라' 대기실서 나온 '피임약' 실체 알고보니
▶ 지나, 가슴성형 아니라더니…'화들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