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경찰서는 이명박 대통령의 사돈을 과시하며 취직 알선비 등으로 수억원을 뜯어낸 혐의로 황모씨(67)를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윤옥 여사의 둘째 형부 친동생인 황씨는 지난해 7월께 A씨(55·여)에게 “시험을 보지 않고도 좋은 자리에 취직시켜줄 수 있다”고 말하며 35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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