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서 레슬링 퇴출…태권도는 잔류

입력 2013-02-12 19:45   수정 2013-02-12 20:23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2일 올림픽 종목에서 레슬링을 퇴출키로 했다.

IOC는 이날 스위스 로잔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현재 26개 올림픽 종목 중 레슬링을 비롯한 태권도, 탁구, 배드민턴 등이 퇴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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