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소녀시대 수영 눈물 고백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월12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배우 공형진, 최송현, 전현무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계획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수영은 “아버지가 병원을 찾으셨다가 망막 쪽에 문제가 있다는 진단을 받으셨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훔쳐 출연진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수영의 고백에 함께 출연했던 소녀시대 멤버들 역시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이외에도 수영은 소녀시대가 실명 퇴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사연을 함께 털어놓으며 자신의 상처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수영 눈물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영 힘내세요! 아버지가 편찮으시다는 건 정말 힘이 들 듯”, “수영 눈물 고백 이야기만 들어도 안타깝네요”, “사람이 눈이 중요한데. 수영 씨 아버지에게 잘 해드리세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가 출연하는 SBS ‘강심장’ 마지막회는 2월12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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