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는 12일 정정 불안과 외화보유액 감소를 이유로 이집트의 국가신용등급을 B2에서 B3로 한 단계 내렸다. 무디스는 ‘부정적’인 이집트의 신용등급 전망도 유지했다.
이에 앞서 S&P가 지난해 12월 신용등급을 내린데 이어 피치도 지난달 정치 혼란과 대외 채무 압박을 거론하며 이집트의 국가신용등급을 차례로 내렸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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