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남성그룹 마이네임이 팬사인회를 열고 성원에 보답한다.
2월13일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에 따르면 마이네임은 16일 오후 7시 용산 신나라레코드에서 두 번째 싱글 ‘그까짓거’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연다.
이번 팬사인회는 컴백 이후 처음 진행되는 공식 행사로, 당초 계획이 없었으나 최근 팬들의 요청이 쇄도하면서 소중한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마이네임 관계자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팬사인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며 “현재 멤버들도 떨리는 마음으로 이 자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네임은 3월2일 유니클로 악스에서 첫 단독 콘서트 ‘더 비기닝’을 개최한다. (사진제공: 에이치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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