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가장 많이 발병되고 있는 암/뇌혈관/심혈관/희귀난치병 등 4대 중증질환 중 뇌혈관질환은 작년에만 2만8814명이 걸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 뇌혈관 질환인 뇌졸중은 사망원인 2위로 환자는 약 76만 명으로 추정되며 1년간 사망하는 환자는 약 6만5000명으로 흔하게 발생되고 있다.
대부분 발생되는 연령대는 한창 일하며 가족을 부양해야 할 40ㆍ50대로 나타났으며 뇌경색은 혈전으로 인해, 뇌출혈은 고혈압으로 인해, 지주막하출혈은 뇌동맥류ㆍ흡연ㆍ과음ㆍ고혈압이 주요 원인으로 발생되고 있다. 그 외에도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거나 기온이 급변하면서 뇌혈관질환과 더불어 심장혈관질환 환자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뇌혈관질환과 심혈관질환의 경우 급성이라는 단어가 잘 사용되는 질병들이 많다. 그만큼 예기치 못하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거나 대비를 해두기 어렵고 보장받기 힘든 질병으로 꼽힌다.
뇌혈관질환의 경우 크게 뇌혈관/뇌졸중/뇌출혈 등 3가지로 나뉘는데 뇌졸중이나 뇌출혈의 경우에는 많은 보험사에서 보장해주고 있지만 뇌혈관의 경우에는 찾기 힘들기 때문에 보험가입 시 꼭 확인해 봐야 할 사항이다. 뇌혈관질환은 뇌졸중과 뇌출혈이 포함되지 않은 기타 뇌혈관질환 모두를 아울러 말하며 뇌혈관장애, 뇌중풍, 뇌혈관질환의 후유증 까지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심혈관 질환의 경우에도 대부분 급성 심근경색증, 속발성심근경색증 등으로 인한 합병증 정도를 보장해 주고 있지만 그 외에도 협심증, 기타급성 허혈성 심장질환, 만성 허혈성 심장병등을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사도 있다. 이 같은 뇌혈관/심혈관 질환은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경과기간 없이 가입 즉시 보장가능하며 비갱신형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
이에 의료실비보험은 이 밖에도 암특약과 이차암진단비특약, 운전자특약 그리고 간병인특약 등등 수많은 특약과 담보들이 있으며, 기본적으로 CT나 MRI와 같이 치료에 필요한 고가의 검사비용과 급여항목의 치과, 항문질환, 한방치료까지 보장되어 이러한 질병들에 대비하는 데에 적합하다고 알려져 있다. 전문가는 "특정전염병에 걸릴 경우 치료비보상, 강력범죄피해보상, 일반암/고액암 3천만원, 만기전액환급보장, 여성질환(암)등에도 보장, 깁스보장, 비갱신형으로 100세 만기로 선택가능, 일산상해 80%이상 후유 장해 재활자금까지 보장되어 수혜자에게 유리하다"고 말했다.
보험은 예상치 못한 위험을 해지하기 위한 가입상품인 만큼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보험상품의 경우 보험료지출이 경제적으로 부담을 덜도록 신중하게 알아봐야 하며, 현명한 선택을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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