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Estate] 마포구'래미안 밤섬 리베뉴', 지하철역 가깝고 한강 조망권

입력 2013-02-13 15:31  

유망 분양현장



삼성물산은 서울 마포구 상수동 160과 205 일대의 상수 1·2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밤섬 리베뉴’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 일반분양분은 대부분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래미안 밤섬 리베뉴’는 ‘리버(River)’와 ‘뉴(New)’의 합성어로 한강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뜻하며 한강의 풍경을 바꾸는 아파트, 새로운 한강의 중심, 한강에서 만나는 새로운 가치를 의미한다.

상수 1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밤섬 리베뉴 1차’는 지하 4층~지상 21층 6개동으로 전용 59~125㎡ 429가구 규모다. 상수 2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밤섬 리베뉴 2차’는 지하 3층~지상 24층, 8개동으로 전용 59~147㎡ 530가구다.

‘래미안 밤섬 리베뉴’는 계약금 분납제 등 분양조건을 완화했고 중도금 60% 전액 이자후불제를 실시하고 있다. 한강이 가까운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망원난지 한강시민공원이 도보 거리에 있다. 또 하늘공원, 와우산공원 등 주변 녹지 공간도 풍부하다.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도 편하다. 지하철 6호선 상수역과 광흥창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서강대교, 마포대교 등 도로망도 가까워 여의도와 강남으로 접근하기 좋다.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서강초, 신수중 등 초·중·고교가 있고 연세대, 서강대, 홍익대 등 사립대들이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신촌현대백화점, 그랜드마트, 세브란스병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이 아파트는 래미안 첨단 시스템이 적용된 단지로 꾸며진다. 유비쿼터스 시스템인 원패스 시스템이 적용돼 무선 방식의 원패스 카드만 소지하면 지하 주차장에서부터 세대출입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카드 소지만으로 공동현관, 세대출입(등록 시)이 가능하고 공동현관 출입 시 엘리베이터가 자동으로 호출된다. 주차차량 위치도 확인할 수 있고 지하 주차장에서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경비실관리실로 비상신호가 전송된다. 주방에는 디지털 수신방식의 10인치 액정 TV가 설치돼 있다. 부부욕실에는 스피커폰이 설치된다.

에너지 절약효과도 뛰어나다. 전기, 가스, 수도의 실시간 사용량을 조회할 수 있고 동일 평형 내 사용량 순위가 표시된다. 이산화탄소 배출량, 에너지 목표를 설정할 수 있고 주방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조명가스 일괄차단 시스템 등이 적용돼 있다. 각 가구는 지역난방 시스템이 적용돼 관리비를 줄일 수 있다.

‘래미안 밤섬 리베뉴 1차’ 모델하우스는 3호선 안국역 4번출구 인근 래미안갤러리(종로구 운니동 114의 2)에 있다. ‘래미안 밤섬 리베뉴 2차’는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2번 출구 인근(한강대교 북단)에 있다. 입주는 2014년 10월 예정이다. (02)793-0032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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