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드라마 속 소품으로 등장하며 대중의 인지도를 쌓은 아이템이 있다. 바로 아르테미스홈의 인조모피 제품들.
극 중 인조모피 제품들은 야망을 위해 질주하는 악녀 주다해 역을 맡은 수애의 집에 등장한다. 지지긋한 가난에서 벗어나 퍼스트레이디를 꿈꾸는 인물로 분한 만큼 럭셔리한 생활을 펼치는 모습은 선보인다.
정갈하면서 세련된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 상류층 수애의 집은 인테리어 소품들 역시 럭셔리하다. 쇼파 위에 세팅된 은은한 아이보리 베이스의 인조모피 드로우는 포인트로 연출돼 우아한 분위기를 더한다.
벌써 2월의 절반가량이 지났지만 아직 체감하게 되는 기온은 영하권이다. 또한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남아 있기에 방한 용품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몸을 부드럽게 감싸는 인조모피 드로우는 난방을 떼기 애매한 지금 체온 사수 아이템으로 그만이다.
아이보리 컬러에 브라운 포인트가 더해진 화이트베어와 안정감 있는 브라운 컬러의 북극여우 드로우 두 가지로 컬러가 구분된다. 원료자체가 친수성이 좋아 물세탁이 용이하고 신소재인 일본의 카네칼론 원사를 100%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아르테미스홈은 한국 기업 아르테미스앤컴퍼니가 OEM 생산하는 보아직조기술의 생활 침구 모피 브랜드다. (사진출처: SBS ‘야왕’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 ‘큐트’ 리지 VS ‘러블리’ 다솜, 당신의 선택은?
▶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 이종석-엘, 같은 옷으로 귀요미 매력 발산
▶ ‘소지섭-장동건-박시후’ 명품 스타일 종결 아이템
▶ ‘이태백’ 박하선, 재벌 2세의 수수한 인턴 패션 ‘눈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