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은 제이알투자운용이 10년간 호텔을 임차해 경영하고, 자산을 팔 경우 우선매수권을 줄 것을 매각조건으로 내걸었다.
대성산업은 지난해 말부터 도이치자산운용과 협상을 진행했다. 하지만 도이치자산운용이 추가 부동산 담보를 요구하자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용평가사 관계자는 “호텔 매각 계약이 체결돼 대금이 들어오면 재무구조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면서도 “디큐브시티 백화점 등 다른 부동산 매각이 이뤄지지 않으면 바로 신용등급 상향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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