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업체는 20세 이상 미혼남녀 1352명(남성 705명, 여성 647명)을 대상으로 '초콜릿 못 받는 이유'에 대해 물었는데, 남성 61.1%가 '주변이 온통 남자뿐이기 때문이다'라고 답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내가 애인이 아니라서'가 21%, 3위는 10%의 남성이 선택한 '주변 여자들과 친하지 않아서'가 차지했다.
반면 여성들의 대답은 달랐다. '초콜릿을 선물한 적이 없다'고 답한 여성 중 절반에 가까운 49%가 "주고 싶지 않아서"를 선택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19%가 '상대가 애인이 아니라서'라고 답해 2위를 차지했고, 17%의 여성이 '발렌타인데이를 안 챙겨서'라고 답해 3위에 올랐다.
이 설문조사 결과를 본 네티즌들은 "여자들 냉정하다","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의 완성은 얼굴, 잘 생기면 다 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며 공감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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