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리틀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두 장관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한·미 동맹 강화의 중요성에 공감했다"고 설명했다.
두 장관은 또 북한에 대한 추가 제재를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나 지역 파트너 국가와 긴밀한 협조 방안도 논의했다.
리틀 대변인은 조만간 퇴임하는 두 장관은 재임 기간 양국 동맹 강화를 위해 보여준 리더십과 파트너십에 서로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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