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대지 않고 조작하는 ‘에어터치’ 기능으로 편의성 ↑
[라이프팀] ‘알바트로스’, ‘샷건’ 등 프리미엄 블랙박스로 잘 알려진 두코(판매원, 대표 강창동)의 유라이브가 최근 ‘알바트로스Ⅱ’ 제품을 출시, 블랙박스 시장에서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미동전자통신(대표 김범수)이 개발·생산한 ‘유라이브 알바트로스Ⅱ’는 기존 블랙박스 제품의 강점을 강화하였으며 ‘에어터치’ 등 실용적인 기능을 추가해 차량 운전자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 기존 기능 강화에 ‘에어터치’ 등 탑재… 알바트로스Ⅱ 스펙은?
알바트로스 Ⅱ는 전방 Full HD, 후방 HD급 화질로 2채널 영상 촬영을 지원하며 WIDE TOUCH LCD로 800x480의 고해상도 화질을 보유하고 있다. 전/후방 카메라에는 시큐리티 LED 부착으로 외부에서 블랙박스 설치 유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실시간 전/후방 영상 확인을 통해 전/후방 영상을 실시간으로 현장 확인이 가능하며, 전/후방 영상을 실시간으로 동시 확인할 수 있는 PIP(Picture In Picture) 기능도 갖추고 있다.
‘에어터치’ 기능은 ‘알바트로스Ⅱ’만의 고유 기능으로, 손을 대지 않고 가벼운 터치만으로 화면을 켜거나 저장이 가능하다. 1초 이하의 에어터치 시 LCD ON, 1초 이상 터치 시 화면을 강제 저장할 수 있으며 전 5초, 후 15초까지 총 20초의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에어터치 기능 이외에 4칼라 카드리더기, 강화보호필름, 배터리 방전 차단 장치, 상황별 저장용량 비율조절 기능 등이 추가로 적용되었으며 충격감지와 역광보정(WDR) 기능도 강화되어 현재 국내 블랙박스 제품 중에는 최상의 사양과 효율성을 자랑한다.
두코 관계자는 “유라이브 블랙박스는 편의성과 효율성, 그리고 고급스러움을 겸비하여 소비자들이 쓰고 싶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블랙박스 시장의 선도자라는 입장에서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라이브 블랙박스’는 2012년 하반기, 실시간 주차 감지 기능의 효율을 극대화하여 메모리 용량 확보와 집중적인 차량 감시가 가능토록 한 ‘모션 디텍터’ 기능을 특허 출원하여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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