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에 프로로 데뷔한 서 선수는 200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5승을 거두며 상금왕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 진출한 2011년에는 LPGA 신인왕을 수상했고 지난 2012년에는 LPGA에서 2번의 준우승을 거뒀다.
정현정 빈폴골프 디자인 실장은 “꾸준한 성장이 돋보이는 서희경 선수는 필드 위에서 활동적이면서도 여성스러운 골프웨어 스타일로도 주목을 받아 왔다”며 “서희경 선수를 통해 빈폴골프는 강화된 기능성과 전문성, 젊고 세련된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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