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껌 사면 주는 만화책이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껌 사면 주는 만화책’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 속 껌은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초반 출시된 ‘만화풍선껌’으로 껌과 같은 크기의 만화책이 함께 포장돼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그림도 투박하고 내용도 심심한 보잘것없는 만화책이지만 모으는 재미가 쏠쏠해 당시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껌 사면 주는 만화책 매일 모았었는데”, “이젠 추억이네”, “그 땐 저 만화책 정말 재미있게 읽었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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