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티파니의 90도 인사가 화제를 모았다.
2월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제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태티서는 레드카펫에서 진행된 포토타임에서 멋진 포스를 취하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특히 티파니는 아슬아슬한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취재진을 향해 90도 인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노출이 우려되는 상황에서도 티파니는 예의돌의 면모를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티파니 90도 인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파니 90도 인사 훈훈하다”, “역시 티파니 귀여워”, “티파니 인사성 하나는 최고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태티서, 2NE1, 원더걸스, 티아라, 에일리, 가인 등이 참석했다. (사진: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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