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살인 진드기가 국내에서도 발견돼 화제다.
2월14일 SBS 뉴스 보도에 따르면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살인 진드기가 우리나라에서도 서식하고 있다.
살인 진드기는 독을 갖고 있지 않으나 몸속에 있는 플레보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입하면 고열과 함께 구토와 설사 증상이 나타난다. 심한 경우 혈액 중의 혈소판이 줄어들면서 장기 손상으로 숨질 수도 있다.
아직 피해 사례는 보고되고 있지는 않지만 보건당국은 감염 가능성에 대비해 풀밭에서 긴 소매 옷을 입고 오래 누워 있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살인 진드기 국내 발견, 무서워 죽겠다” “살인 진드기 국내 발견, 불안하다” “살인 진드기 국내 발견, 결국 우리나라에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출처: SBS 해당 보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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