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가수 유승우 신초이 대기실 사진이 공개됐다.
2월14일 신초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주 엠카의 추억 헤헤 대기실 동무 인증샷 투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승우와 신초이가 대기실 문 앞에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2월 초 한 음악방송 프로그램에서 우연히 같은 대기실을 사용하게 되면서 처음 만났다. 이에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인증샷을 찍은 것.
이날 첫 디지털 싱글이자 영화 ‘베를린’ OST인 ‘BAD’로 방송 무대에 처음으로 오르게 된 신초이는 대기실 앞에 붙은 자신의 이름이 신기해하며 대기실 문 앞을 떠나지 못했다는 후문. 이를 본 유승우는 함께 기념 사진을 찍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승우와 신초이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라는 공통점과 유승우가 가져 온 기타 하나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돈독한 우정을 쌓았다.
유승우 신초이 대기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우 신초이 대기실 훈훈하네”, “두 사람 묘하게 잘 어울린다”, “유승우 신초이 대기실 기분이 새롭겠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초이는 2월1일 영화 ‘베를린’ OST ‘BAD’를 공개해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 그는 2월15일 영화 ‘베를린’의 폭발적인 액션을 만끽할 수 있는 뮤직비디오 풀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신초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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