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정봉주, 완벽한 짐승남으로 변신

입력 2013-02-15 00:56  


정봉주 전 의원이 숨겨둔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10일 정봉주 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설 잘 보내고 계신지요"라며 "설 선물 사진입니다. 몸 만드세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 전 의원은 50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탄탄한 근육을 뽐내고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 출소를 앞두고 인터뷰를 통해 교도소 내에서 꾸준히 운동해 왔다고 밝혔다.

해당 사진을 접한 한 누리꾼은 합성 의혹을 제기했고, 정 전 의원은 같은 날 "합성이면 제 무덤에 대못을 박으세요"라며 유쾌하게 답했다.

한편 정 전 의원은 지난 2007년 제17대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가 BBK 주가조작사건 등에 연루됐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형을 받았고, 지난해 12월 25일 만기출소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女아이돌, 팬미팅 도중 난투극 벌여 '아찔'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