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유선웅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불확실성에 따른 변동성 장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믿을 만한 수급 주체는 연기금"이라면서 "투신권의 수급 여력이 부족하고 외국인도 매도하고 있는 가운데 연기금의 매수세는 꾸준히 유입 중"이라고 설명했다.
유 애널리스트는 "연기금이 매수한 종목 중 안정적인 현금창출 능력과 높은 주주 환원 성향에 방점을 두고 종목을 선정했다"면서 "최근 3년간 배당을 실시했으며 3년 평균 배당금 기준 시가배당률이 2% 이상인 종목으로 대덕전자, 플랜티넷, 대교, 이크레더블이 꼽혔다"고 전했다.
그는 "대덕전자와 플랜티넷은 올해 실적 개선 모멘텀과 밸류에이션 부담이 적은 종목이고, 대교의 경우에는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고 있으며 이크레더블은 정책적 수혜에 대한 기대가 높은 종목"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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