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이선애 연구원은 "파다라이스는 4분 실적 부진 때문에 그간 주가 움직임이 부진했으나 올해에는 하반기를 중심으로 새로운 모멘텀이 다시 한 번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게임칩구매비율(드롭)은 부진한 데 비해 카지노수익(홀드)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파라다이스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8% 감소한 926억원,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적자전환한 60억원과 45억원을 기록했다"며 "워커힐 호텔 사용료의 인상 소급분과 성과급이 실적에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모멘텀들이 하나둘 씩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1분기에는 반영되지 않았던 제주그랜드의 드롭액까지 실적에 인식되면서 올해 1분기 드롭액은 전년 동월 대비 24.11% 증가할 것"이라며 "2분기 중 2011년에 추징당한 법인세 환급, 중하반기에 영종도 리조트 카지노 착공과 계열사 영업장 편입 등의 모멘텀들이 기다리고 있어 올해 긍정적인 주가 흐름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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