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슈퍼주니어 강인이 15kg 감량에 성공, 예전의 꽃미남 포스를 되찾았다.
강인은 2월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 날렵한 턱선과 슬림한 몸매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2012년 4월 군 제대 이후 바로 팀에 합류, 6월부터 ‘섹시프리앤싱글’ 활동을 시작할 당시만 해도 후덕한 몸매를 자랑하던 그였다.
특히 최근 트위터를 통해 레몬디톡스 인증샷이 공개되면서 무리한 다이어트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강인은 “ 피부 때문에 잠시 먹어본거예요. 다이어트는 제가 노력했어요. 너무 거기에 관심 가지시길래요. 여러분 식이요법과 운동하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강인 15kg 감량 소식에 네티즌들은 “역시 정석대로 운동하는게 최고네”, “슈퍼쇼5에서는 꽃미남 자태 볼 수 있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3월23일~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콘서트 ‘슈퍼쇼5’에 돌입한다. (강인 15gk 감량 사진출처: 강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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