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해외명품대전’은 17일까지 본점에서 열린다. 아르마니, 디젤, 알렉산더 왕 등 50여개 브랜드 제품 300억원어치를 최대 70% 할인한다. 행사는 강남점(22~24일)과 센텀시티점(28일~3월3일)에서 계속된다.
한편 현대백화점도 15~17일 무역센터점에서 ‘해외패션대전’을 열고 질샌더, 멀버리, 닐바렛 등 30여개 브랜드를 30~80% 싸게 판다. 역대 최대인 150억원어치의 물량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2~24일 본점 행사장에서 해외명품대전을 진행한다. 에트로,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발리, 멀버리 등 75개 브랜드를 30~80% 할인 판매한다. 물량 규모는 4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0% 늘렸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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