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소이현이 2년 간 사귄 남자친구와 결별한 사실이 밝혀졌다.
2월15일 소이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소이현이 남자친구와 2012년 11월쯤 헤어졌다”고 밝혔다.
2년 전 소이현은 6살 연상 남성과 열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열애 상대는 2009년 MBC ‘보석비빔밥’(극본 임성한, 연출 백호민) 촬영 당시 연출부에 있던 이모 씨로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후에도 꾸준히 만남을 가져오다 연인사이로 발전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얻었다.
하지만 소이현과 전 남자친구는 각자 일이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2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
소이현의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이현 결별 힘내세요” “소이현 예쁘니까 더 좋은 분 만나실 거라고 믿어요” “소이현 결별 안타깝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현은 1월 종영한 SBS ‘청담동 앨리스’(극본 김지운 김진희, 연출 조수원)에서 청담동 며느리 서윤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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