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는 15일 방송된 SBS리얼 다큐 버라이어티 '행진-친구들의 이야기'에 이선균, 유해진, 장미란과 출연 했다. 이 방송에서 4명의 출연진과 그들의 친구들이 함께 어울려 강원도 철원에서부터 낙산해수욕장까지 6박7일간의 도보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그려냈다.
정은채는 배우 이선균과의 인연으로 여행에 합류하게 됐는데 촬영 이틀 째 대원 대부분이 근육통을 호소하는 가운데 장미란과 함께 저녁 준비를 하며 숨겨진 요리 실력을 뽐냈다.
오랜 유학 생활을 바탕으로 익힌 탁월한 요리 실력에 '행진' 출연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며 그녀의 매력에 빠져 들었다.
현란한 칼솜씨는 몰론 추운 날씨에 지쳐있던 동료들에게 따끈한 청국장을 대접했다. 이에 동료들은 '행진의 정장금'이라 추켜세우며 놀라움을 표했다.
정은채는 30~40대가 주축인 '행진'에서 활발히 움직이며 마스코트로 등극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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