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정자는 1955년 경북 의성에서 태어난 이 내정자는 영남대 축산경영학과에 다니던 1977년 폐결핵을 앓았다.
1977년 군 복무를 하려고 신체검사를 신청했으나, 폐결핵으로 면제 판정을 받았다. 1년간 요양하고서 1978년과 1979년에 신체검사를 다시 받았으나 통과하지 못했다. 때문에 청문회에서 병역 문제로 진통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 내정자의 장남은 육군 병장으로 군 복무를 마쳤다. 차남은 대학에 다니고 있으며 오는 8월 육군에 입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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