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는 2017년 동탄2 발전소 증설로 이익 증가가 지속될 전망이고, 이로 인해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며 "비록 4년 후에 가동이 시작되지만 가동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측면에서 동탄2 발전소의 가치가 현재 주가에 반영되는 것이 적절하다"고 밝혔다.
유틸리티 사업은 시작되기 수 년 전부터 사업시행 여부가 결정되고, 10~20년가량 장기간 진행되기 때문에 현재 주가에 동탄2 발전소의 가치가 반영되는 것이 적절하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실적은 지난해 4분기 시장 기대를 웃돈 데 이어 올 1분기에도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배 증가해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 818억원)를 상회했다"며 "1분기 영업이익은 22.6% 증가해 컨센서스 1247억원과 유사한 수준을 거둘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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