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한 유아피부, '퓨토테라피'로 지키세요

입력 2013-02-18 09:05  


아가방앤컴퍼니의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퓨토가 '퓨토 테라피' 라인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퓨토 테라피'는 파라벤, 색소, 알코올, 광물성 오일 등 화학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프리미엄 스킨케어 제품이다.

이 제품은 물 대신 민감성 피부 완화 특허물질인 ‘MHB-O4™(Medical Herb Blend-04)’를 100% 사용해 연약하고 민감한 유아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

‘MHB-O4™’는 4가지 천연약용추출물로, 담죽엽, 와송, 비파엽, 금불초 등의 자연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 물질은 물 보다 수분 증발율이 낮아 보습력이 오랫동안 유지되며, 미세먼지, 공기오염, 자외선 등 외부환경으로 손상될 수 있는 피부장벽을 개선해 피부자생력을 키워준다.

‘퓨토 테라피’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3세 이상 유아가 사용하기 적합하며, 로션, 샴푸앤린스, 리퀴드겔 등 총 6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현재 아가방앤컴퍼니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아가넷을 중심으로 신세계몰, CJ몰, 롯데닷컴, 현대H몰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중이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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