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18일 외관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을 개선한 신형 캡티바를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
이경애 한국GM 마케팅본부 전무는 "캡티바는 반 페르시, 알렉산더 버트너 등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쉐보레의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라며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으로 캡티바의 장점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GM은 캡티바 출시를 기념해 2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9% 금리의 저리할부 서비스와 차량용 블랙박스를 제공한다. 또 여의도 IFC몰에서 3월 한 달간 차량 전시 및 시승 행사를 연다.
판매가는 2.0디젤(2WD) 모델 △LS 2728만 원 △LS프리미엄 2798만 원 △LT 2942만 원 △LT프리미엄 3093만 원, 2.2디젤(4WD) 모델 △LT 3285만 원 △LT프리미엄 3445만 원 △LTZ 3576만 원이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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