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8일 초대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3선(16∼18대)의 허 전 의원을 임명했다. 부산 출신의 허 내정자는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최고위원과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친박(친박근혜)계 핵심.
비서실장 인선이 발표되자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선 부정적인 글도 올라왔다.
누리꾼들은 "장고 끝에 악수를 두는 박 당선자. 허태열은 북강서을에서 여론에 밀려 공천 낙마 후 보은인사. 실망~~"(아이디 kki0***) "국민 대통합이 아니고 극우 대결집!"(아이디 Chounghwan***)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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